블로그의 첫 시작! Hello~ Tistory! :: 2010/03/10 03:00


 첫 마음으로.. 사실 블로그는 2007년 5월에 처음 만들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포스트는 등록날짜가 2007년 5월 14일로 되어 있지만 '포스트 다시 쓰기'를 통해 다시쓰고 있습니다. 첫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그때는 한창 싸이월드가 유명했을 때고 그때야 막 티스토리라는 블로그가 뜨기 시작했을 때니까요. 티스토리가 2007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거의 비슷하게 이 블로그가 운영되었군요. 사실 2007년도에 만들어 놓기만 하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건 2008년도 초반부터이니.. 2010년정도면 2년정도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했군요.

 지금 이 포스트를 쓰면서 느낀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할까, 어떻게 블로그에 글을 써야할까 등의 잡다한 생각에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정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글쓰는 것도 저의 체질에 맞지도 않다는 것도 지난 2년간 블로깅하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쓸때 어떤 양식을 가지고 글을 써야하는지 늘 매번 고민하고 고민하고 갖가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원래 스타일대로 돌아오더군요. 글 쓰는 스타일이 꼭 글박스 안에 두고 글 쓰고 했는데 이것을 탈피해볼까 시도하다가 역시 제가 스스로 정한 기준이 좋아서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글박스를 유지하는 것이 더 가독성에 좋은 건지 아니면 글박스를 없애야 가독성이 높은건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본인은 전업블로거는 아니고요. 음.. 전업블로거라고 하니 피앙새 님이 생각나는 군요. TV 프로에 대한 글을 올려주시는 피앙새님은 대표적인 전업블로거입니다. (http://www.fiancee.pe.kr/) 그냥 본인이 쭉 보면서 엄청난 광고수에 놀랐거든요. 대부분 글에 대한 저작권을 강조하시는 분들이 '돈'과 관련된 부분에 민감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이니까.. 뭐, 이해한다는 거죠. 나쁘게 생각안합니다. 여튼 본인은 전업블로거도 아니니 특정한 주제에 얽매어서 글을 쓰는 것에 프리하다는 것에 나름 만족합니다. ;) 아직 학생이다보니 블로그에 엄청나게 투자할 시간은 없는 듯 합니다.

 이제 겨우 420여개의 글을 가지고 있지만 1번 글부터 다시쓰기를 해야겠습니다. '포스트 다시쓰기'를 하면서 깨달은건 쓰레기글을 생산하지 말자는 겁니다. 쓰잘대기 없는 글들을 보면서 많이 반성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몇몇 개는 블라인드 처리하고 몇몇개는 내용을 삭제하고 임시로 만들어두고.. 기존의 내용을 읽어본뒤 따로 둘 것과 삭제할 것을 분류 하는 작업을 요즘들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정말로 쓰레기 글이 많은 듯.. 휴.. 언제 다 정리할런지 답답하네요 ;)

 구글 애드센스도 2008년도에 본격적으로 알게 되어 1월 부터 계속 달기 시작해서 이제 2년이 다되어 가는데 수익은 겨우 200불 밖에 안되는군요. 1년에 200불. 수익을 바라고자 하는 건 절대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산 도메인 값이라도 어찌 어찌 매꿀 생각으로 애드센스도 참 조잡하게 배치해놨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광고인지 본문글인지 못 알아먹을 정도의 배치는 피하려고 나름 신경써서 배치했으니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도 이해를 해주시겠지요.. 어쨋든 2010년 다시쓰는 포스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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